배우 김선아가 근황을 전했다.
김선아는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이죠? 좋은 하루. Have a sunny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니와 머플러로 무장한 김선아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3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촉촉한 눈망울과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에 김선아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는 점점 어려지는 듯” “남은 연말 잘 보내세요” “누나 감기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달 14일 개봉한 영화 ‘더 파이브’에서 잔인한 살인마에게 가족을 잃고 복수를 설계하는 은아로 열연, 놀라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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