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검정고시로 중학교 과정을 수료했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OSEN과 전화통화에서 "김지원이 중학교 때 잠시 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검정고시를 보게 됐다"며 "외가가 미국이라 중학교 때 잠시 머물렀고, 복학 시기를 놓쳐서 검정고시를 보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원은 중학교 시절 잠시 미국에서 생활했고, 복학 시기가 맞지 않아서 고등학교 입학 전 검정고시를 치렀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유라헬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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