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영화 ‘캐치미’의 배우 김아중과 주원의 연말 메시지 영상이 공개됐다.
‘캐치미’ 측이 24일 공개한 영상에서 김아중과 주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영화 소개로 포문을 열었다.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손을 흔든 둘은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전했다. 주원은 “올 크리스마스엔 ‘캐치미’로 두근두근한 추억 만드세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 영화다. 연말 데이트 무비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캐치미는 지난 18일에 개봉,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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