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지능 천재 견공, '언젠가 대화도 하겠는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2.24 09: 49

[OSEN=이슈팀] 3살 지능 천재 견공의 등장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살 지능은 돌고래와 맞먹는 'IQ 80' 수준이다.
지난 2011년 1022개 단어를 기억, 세계적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3살 지능 천재 견공' 체이서가 최근에는 기초적인 문법까지 습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워포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보더 콜리 종인 체이서는 특정 인물에게 특정 물건을 전달하고 다시 가져오는 등 복잡한 목적어가 수반된 고난이도 명령을 수행하는 데 75%의 성공을 보였다.

3살 지능 천재 견공 체이서의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3살 지능 천재 견공, 언젠가 대화도 하겠는걸", "3살 지능 천재 견공, 대견하다", "3살 지능 천재 견공, 같이 있으면 신기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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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포트 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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