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홍기 측 "골절 회복 중..꾸준한 통원 치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24 10: 10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빙판길 사고로 탈골 및 안면 골절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많이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홍기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4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홍기가 지금은 많이 회복한 상태다"라며 "현재 꾸준히 통원 치료를 하며 치료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홍기는 지난 15일 TV조선 ‘백년의 신부’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고 귀가하던 중 빙판길에 넘어져 어깨 탈골 및 안면 골절의 부상을 당해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

한편 이홍기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오는 28일~29일 예정돼 있던 FNC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 콘서트는 내년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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