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과 박정아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지원사격에 나선다.
유준상과 박정아는 방송 2회만에 시청률 20.5%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에 깜짝 등장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했던 유준상은 오는 25일 방송에 한 차례 더 모습을 보인다. 그는 박해진의 직장 상사로 등장, 극중 신입사원 이휘경(박해진 분)의 눈치 없는 행동에 실소하는 ‘유과장’ 역을 소화한다.

박정아는 오는 26일 출연한다. 그는 선상 파티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톱스타로 등장, 화려한 비주얼을 뽐낼 계획. 그는 당대 최고의 스타 신부 캐릭터를 위해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등을 사용해 만들어진 4억 대의 부케, 2억 대의 반지, 3억 대의 티아라로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유준상, 박정아 이외에도 장항준 감독, 김생민, 달샤벳 등이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스타 배우들과 스타 카메오까지 이어지는 '별그대'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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