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tvN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윤소희가 겨울 목장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윤소희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에서 ‘윈터 노매드(Winter Nomad)’ 콘셉트에 맞춰 경기도 인근 목장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따뜻하고 이국적인 노매드 패션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귀엽게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과 윤소희의 묘한 느낌의 눈빛이 더해져 마치 숲속의 신비로운 소녀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다양한 무늬의 의상을 자연스럽게 겹쳐 입어 색다른 노매드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윤소희는 특유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푸른 자연과 한층 더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더 셀러브리티’ 측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윤소희는 촬영내내 밝은 미소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또한 ‘윈터 노매드’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표현해내 정말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윤소희는 현재 ‘식샤를 합시다’에서 밝고 해맑은 초긍정녀 윤진이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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