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이상엽 등 ★들의 크리스마스 인사 ‘눈길’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2.24 10: 56

 [OSEN=임승미 인턴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스타들이 각양각색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과 정윤혜는 24일 트위터를 통해 “모두모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여러분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빨간 망토를 두르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깜찍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출연중인 배우 이상엽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크리스마스에 사랑해서 남주나?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의 제목을 패러디 해 센스 있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남겼다.

개그맨 김경진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리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해맑은 루돌프와 불쌍한 산타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걸그룹 쥬얼리의 박세미는 특별한 사진으로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박세미는 “자 이제 크리스마스 이브가 된 기념으로”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산타와 함께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가수 이적과 밴드 몽니의 김신의도 “메리 크리스마스”, “설레는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 시간 참 빠르군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남기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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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트위터. 정윤혜 트위터. 이상엽 트위터. 김경진 트위터. 박세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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