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자선바자회, 300명 인파 운집.."해외팬도 상당"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24 11: 21

그룹 티아라의 자선바자회에 300명 가까운 팬이 운집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 콘텐츠 미디어 측 관계자는 24일 "이날 오후 1시부터 티아라의 자선 바자회가 시작되는데, 오전 10시에 300여 명의 팬들이 모이며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아라의 해외 팬들 역시 바자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대거 입국했다. 티아라의 자선바자회에는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함께 동참했고 총 500점이 넘는 물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티아라는 자선바자회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지인으로부터 좋은 일에 써달라며 15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반지를 기증받았으며 티아라는 3분의 1 가격인 500만원에 판매를 결정했다. 
티아라는 오는 31일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불우 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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