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승리 측 "경미한 사고...사생팬에 선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24 12: 54

 그룹 빅뱅의 승리가 사생팬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YG 엔터테인먼트 측이 "경미한 사고였으며 선처할 뜻을 전달해 일단락했다"고 밝혔다.
빅뱅 소속사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지난 23일 승리가 중국 상하이에서 이동 중에 사생팬의 차량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매우 경미했다"고 말했다.
이어 "승리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현재 잡힌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교통사고의 원인이 된 사생패에 대해서는 "선처의 뜻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승리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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