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가방선물까지 받는 등 연예인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개그맨 허경환은 추사랑에게 가방선물을 주는가 하면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추사랑에게 푹 빠졌다.
허경환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선물 처음이야. 내사랑..아니 추사랑”이라는 글과 추사랑에게 미니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가방을 선물해주는 사진을 게재했다. 턱시도 차림으로 제법 진지하게 선물 전달을 하는 허경환과 손가락을 빨며 먼산에 시선을 둔 추사랑의 모습이 귀엽다.

또한 광희는 지난 15일 트위터에 “우리 귀여운 사랑이~ 아고 예뻐라~”라는 글과 추사랑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현영은 추사랑 표정 따라잡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이 표정 따라잡기! 어때요? 비슷한가요?”라는 글과 추사랑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선보인 찡그린 표정을 따라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추사랑 가방 선물까지 받고 옌예인의 연예인이네”, “추사랑 가방 선물도 받고 완전 인기있네”, “추사랑 가방 선물 받고 표정 시크”, “추사랑 가방 선물 완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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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광희, 조현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