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연인’ 안현모 기자, 정장 벗고 아찔 산타걸로 변신

SBS 안현모 기자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섹시 산타걸로 변신했다.

안현모 기자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산타걸 의상을 입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안현모 기자는 평소 뉴스에서 선보인 단정한 슈트 패션과 달리 어깨를 과감하게 노출한 산타걸 의상으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트한 빨간색 미니원피스로 각선미를 시원하게 드러내고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달린 헤어밴드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안현모 기자는 지난해 배우 김민준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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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