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배우 맥컬리 컬킨이 새로운 여자친구와 공공장소에서 거침 없는 애정행각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3일 뉴욕에서 여자친구, 조단 레인 프라이스와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컬킨은 프라이스와 다정한 모습으로 뉴욕의 길거리를 걷고 있으며 서로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에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가에서 컬킨과 프라이스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키스를 나누는 사진도 공개된 바 있어 컬킨이 이제 밀라 쿠니스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바흐 베이비즈(Bach Babies)'로 데뷔했으며 영화 '나홀로 집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밀라 쿠니스와의 결별 이후, 마약에 손을 대며 심한 마약중독 증세로 자살까지 시도하는 등 할리우드 문제아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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