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과 성준이 손편지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4일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공식 SNS를 통해 김소연과 성준, 남궁민, 그리고 윤승아의 크리스마스 손편지가 공개됐다.
김소연의 손편지는 독특한 글씨체로 눈길을 끈다. 김소연은 손편지를 통해 "다가오는 새해에는 멋진 로맨스가 찾아오길"이라고 인사를 전했으며, 성준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인사를 하며 '로맨스가 필요해3' 시청을 당부했다.

남궁민은 "항상 행복하시고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라는 짧지만 진심을 담은 크리스마스 손편지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윤승아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글씨체로 손편지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로필3'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은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알파걸'들의 경쟁과 우정, 그리고 러브스토리를 그릴 작품. 내년 1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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