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주원이 자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고스트' 팀 전원에게 훈훈한 연말 선물을 했다.
24일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원은 최근 '고스트'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 전원에게 공연장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센스 만점의 후드짚업을 선물했다. 이 선물은 주원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의류 브랜드의 제폼이다.
주원은 실내 공연장에서 편안한 활동을 위해 또 '고스트' 제작진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이 같은 선물을 준비했다는 후문. 그리고 스태프들과 인증샷을 촬영하며 바쁜 공연 일정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겼다.

공연 관계자는 "연말에 주원의 훈훈한 선물에 마음까지 따뜻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자신이 작품을 챙기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주원의 마음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주원은 뮤지컬 '고스트'에서 남자 주인공 샘 위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과 25일 양일 간 자신이 주연한 영화 '캐치미'의 서울 무대인사를 준비하는 등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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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