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이서진 집안 귀띔…“금융계 자제라 잘 해줘”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24 16: 10

배우 윤태영이 이서진 집안에 대해 귀띔한 가운데 이서진 집안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태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MBC 드라마 ‘왕초’ 얘기를 하면서 “이서진은 금융가 집안의 자제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래서 주변에서 잘 해줬다”고 털어놨다. 당시 이서진과 윤태영은 ‘왕초’에 출연했다.
실제 이서진의 아버지는 여러 은행의 은행장을 거친 금융계의 큰손으로 알려졌다. 이서진은 미국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유학파 배우이기도.

한편 MC 김구라는 “‘왕초’는 아이러니하다. 차인표부터 이서진, 윤태영까지 부잣집 아들 3명이 모두 거지를 연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서진 집안에 대해 네티즌은 “이서진 집안 윤태영 집안과 버금가네”, “왕초 출신 배우들 다 잘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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