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소녀시대 윤아의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상형을 묻는 말에 "청순한 여자가 좋다"고 밝히며 한가인을 꼽았다.
이에 김태균은 "얼굴이 진짜 예쁘다고 생각한 여자 연예인이 있느냐"고 다시 물었고, 서인국은 "정말 많다"고 답했다.

이어 "소녀시대 윤아, 배우 손은서 등 다들 예쁘다. 다 예쁜데 친구처럼 지내게 됐다. 너무 예쁘면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가수 지아와 함께 발표한 듀엣곡 '이별남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인국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콘서트 '서프라인국'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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