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루돌프 변신 모습을 선보인 가운데 여자 연예인들이 크리스마스 기념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라를 비롯해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 레인보우의 재경, 배우 이연두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로 변신을 모습을 공개했다.
보라는 24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루돌프 사슴 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코,코..코! 여러분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쪽”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보라는 코에 빨갛고 동그란 소품을 붙이고 양손 검지손가락을 볼에 대고 포즈와 표정까지 애교 넘치는 사진을 완성시켰다.

산다라박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주엔 SBS 가요대전에서 만나요. 싼돌프가 사랑의 화살을 날려드릴게요! 휘익 탁!”이라는 글과 루돌프 모양 모자를 쓰고 활시위를 당기는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재경은 크리스마스이브이자 자신의 생일인 24일 미투데이에 “모두 모두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흰색 니트 원피스에 빨간색 힐을 신고 루돌프 머리띠와 망토를 착용, 섹시 루돌프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연두는 24일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품을 하고 크리스마스이브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루돌프 사슴뿔 머리띠와 루돌프 코를 하고 있는 이연두는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 루돌프 변신, 귀엽네”, “보라 루돌프 변신, 산다라박도 깜찍하네”, “보라 루돌프 변신 다른 여자 연예인들도 정말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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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산다라박 트위터, 재경 미투데이, 여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