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이상형, "집안일 잘하고 어른 공경하는 지젤 변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24 21: 36

김범수가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다.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2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게스트 김범수에게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범수는 "국내에서 찾기 힘들다. 지젤 번천, 카라 델라바인, 모니카 벨루치 같은 스타일이 좋다"며 "앞서 열거한 외모에 성향은 오리엔탈이었으면 좋겠다. 집안일 잘하고 어른 공경하는 지젤 변천이 이상형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수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른 장가가세요", "욕심이 과하시네요", "김범수 정도면 가능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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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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