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트로피 들고 루돌프 변신한 하지영과 '찰칵'

모델 겸 배우 김우빈이 하지영에게 특별한 트로피를 받아 화제다.

방송인 하지영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3년을 보내며 김우빈 씨가 어마어마한 상을 받았어요. 제가 루돌프가 돼 상을 배달했지요. 어떤 상일까요? 내일 ‘한밤’에서 확인하세요. 모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트로피를 손에 쥔 채 루돌프로 변신한 하지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둘의 다정한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끈다.

김우빈 트로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트로피, 무슨 상일까”, “둘이 잘 어울린다”, “역시 대세남 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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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