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의 조동혁과 최우식이 콤비 활약으로 화재진압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과 최우식이 난생 처음 실전 화재에 출동해 대형 화제를 직접 막아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조대원들은 집에 남자가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어 문 개방을 위해 집 밖을 수색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한 구조대원들은 긴급히 문을 개방해 인명을 구조했다.

조동혁은 화재 시발점을 찾아내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하며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구조 출동을 나갔던 지라 소화기를 가지고 가지 않았던 상황에서 조동혁이 냄비에 물을 받아 한방에 진압한 것.
이때 최우식은 구급차에 소화기가 있는 걸 생각해 내 달려가서 소화기를 가져와 완벽하게 진화했다.
이에 최우식과 조동혁은 서로 칭찬하며 즐거워 했다. 소방대원으로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낸 조동혁과 최우식은 선배대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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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심장이 뛴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