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의 조동혁이 음주운전 사고자에게 폭풍 쓴소리를 했다.
24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멤버들이 음주운전 사고현장에 출동하는 내용잉 전파를 탔다.
중앙분리대에 충돌해 크게 파손된 차량은 타이어가 떨어져 나갈 정도로 처참했다.

사고 운전자는 중년의 주부로 지인들을 만나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길에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킨 것.
장동혁은 응급처치를 하면서 사고자에게 "술 먹고 운전대 잡으면 안되지 않냐"며 "사람이 다치거나 죽으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이어 "술 먹고 운전대 잡으면 안된다"며 음주운전 안하겠다는 다짐의 악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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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심장이 뛴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