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선덜랜드)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랭킹 253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7라운드까지의 선수들 활약을 종합해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를 발표했다.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는 선수들의 활약을 점수로 매겨 순위로 기록한 것으로 선수 랭킹을 책정한 것이다.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에 따르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기록된 것은 기성용이다. 기성용은 총점 87점을 받아 지난 16라운드 244위보다 9계단 하락한 253위에 기록됐다. 한국인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이며, 팀 내 8위다.

김보경(카디프 시티)이 그 뒤를 이었다. 77점을 기록한 김보경은 지난 라운드(269위)보다 3계단 떨어진 272위에 기록됐다. 팀 내 12위다. 지동원(선덜랜드)은 11점을 기록해 399위, 팀 내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영(아스날)은 출전 기록이 없어 선수 랭킹이 산정되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전체 1위는 3주 연속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차지했다. 시즌 초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던 수아레스는 출전 경기 수가 경쟁자보다 3~5경기 적지만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 2위)와 아론 램지(아스날, 3위)를 큰 점수 차로 제치고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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