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윤아 외모 극찬 “정말 예뻐..소녀시대 공연 못가 아쉬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25 08: 45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윤아 외모 극찬을 해 화제다.
서인국은 지난 24이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폐셜 초대석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한가인을 꼽으며 “청순한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김태균이 “얼굴이 진짜 예쁘다고 생각한 여자 연예인이 있느냐”고 묻자 서인국은 “정말 많다. 아가 실제로 봤을 때 정말 예쁘더라. 배우 손은서도 예쁘다고 생각했다. 다들 예쁜데 친구로만 지내게 된다. 예뻐서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서인국은 “소녀시대 유리가 연말 콘서트에 초대해줬다”며 “소녀시대 콘서트에 가려고 했지만 스케줄이 겹쳐 가지 못 했다. 다음날 영상 뜬 걸 보니 너무 좋은 무대를 많이 준비했더라. 못 간 걸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네티즌들은 “서인국 윤아 외모 극찬, 역시 잘 아네”, “서인국 윤아 외모 극찬 할만하다”, “서인국 윤아 외모 극찬 해도 해도 끝이 없네”, “서인국 윤아 외모 극찬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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