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4, 볼프스부르크)이 소속팀에 이적을 요청했다.
독일 축구 전문 매체 '키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구자철이 볼프스부르크에 1월 이적 시장에서 이적을 노려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구자철은 내년 브라질 월드컵을 위해 몸상태를 끌어 올리려는 목적으로 이적을 요청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서다.
'키커'는 최근 부상에서 돌아온 구자철이 출전 기회가 적지만 분데스리가 내에서 관심을 보일 곳은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문제는 볼프스부르크의 입장이다. '키커'는 볼프스부르크의 수뇌부가 여전히 구자철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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