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하하의 파이팅, 항상 큰 힘이 된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25 10: 13

남성 듀오 프리스타일이 같은 소속사 식구 하하에 대해 "항상 파이팅을 해줘 힘이 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은 최근 OSE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항상 우리의 음악에 파이팅 해준다. 하하가 우리의 음악을 믿어 주고 음악적으로 제약을 두지 않기 때문에 힘이 된다"고 말했다.
프리스타일의 미노는 "현장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제일 잘 나온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하하가 넣어주는 파이팅이 정말 좋고, 음악에 대해 압박감이나 심각한 분위기가 아니니까 더 좋은 음악이 나오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프리스타일은 지난 12일 곡 '윈터송'을 발표, 이별 후에 남는 쓸쓸함을 담은 노래를 선보였다. '윈터송'은 스페인어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프리스타일만의 색채가 돋보이는 곡이다.
프리스타일은 '윈터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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