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성탄절에 3살난 어린여아 숨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2.25 10: 23

-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OSEN=이슈팀] 축복으로 가득한 성탄절,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보복 공습을 가했다.
2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저격수가 쏜 총에 이스라엘 민간인 한 명이 숨지자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대한 대규모 보복공습을 개시했다. 사망한 민간인은 이스라엘 군에 고용돼 가자지구 보안장벽을 수리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의료관계자들에 의하면 이번 공습으로 3살난 팔레스타인 여자 어린이가 숨지고 숨진 어린이의 가족 3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숨진 여자 어린이는 가자지구 중심부에 하는 할라 아부 사비카로 밝혀졌다.
이번 공습으로 인해 가자지구 동쪽에서도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스라엘 군의 공습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은 엄청나게 심각한 일"이라며 "결코 그냥 넘기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osenhot@osen.co.kr
해당기사와 무관./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