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자가 스케일이 다른 성탄 선물을 준비해 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아' 사전 녹화에서 남다른 크기의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 중인 엄마들을 위한 선물을 꺼내며 이영자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선물로 준비했다”며 “매일 사용하지만, 내 돈 주고 사기에는 좀 아까운 것”이라고 힌트를 줬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선물이 다섯 개 밖에 없어서 선물을 받기 위해 여덟 모녀가 사다리타기를 했다. 이영자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된 엄마는 다른 엄마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했다.
이날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영자 외에도 '맘마미아' MC들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어머니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가져왔다.
한편, '맘마미아'는 8팀의 모녀가 자리해 솔직한 토크를 펼치는 예능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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