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 여자★들 열광 "주원 씨 역시 상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2.25 11: 25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가 여자 스타들에게 특히 호응이 높아 눈길을 끈다.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다양한 연예인들부터 일반 관객들까지 하나같이 이 영화에 대해 아낌없는 강력 추천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여자스타들의 끄거운 호응이 눈에 띈다.

아이비는 “주원씨 역시 상큼하고~”라며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으로 활약한 주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속 깨알 같은 웃음 포인트에 대해 엄정화는 “중간, 중간, 너무 많이 웃었고요”라는 멘트를, 문채원은 “빵빵 터지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 같습니다”라고 영화의 코믹 감각에 대해 호평했다. 마지막으로 강소라는 “사랑은 와이어를 타고~!!”라는 센스 넘치는 추천 멘트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영화 속에서 김아중, 주원 커플에 대해 일반 관객들은 “유쾌하게 실컷 웃으면서 봤어요~”, “보는 내내 정말 설렜고~”라고 전해 이 '케미' 커플의 완벽한 호흡에 대해 호평했다. 여기에 관객들은 “크리스마스 때 애인이랑 함께 보면 되게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제 마음을 ‘캐치’한 영화에요”는 멘트를 남기며 12월 데이트 무비로 이 영화를 추천했다.
한편 주원, 김아중의 첫 호흡이 돋보이는 '캐치미'는 지난 18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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