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산타랠리, 이른 장 마감 불구 사상 최고치 경신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2.25 11: 45

[OSEN=이슈팀] 크리스마스의 기적일까?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산타랠리를 지속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전일 대비 62.94포인트(0.39%) 오른 1만6357.55, 나스닥 종합지수는 6.51포인트(0.16%) 상승한 4155.42, S&P500은 5.33포인트(0.29%) 오른 1833.32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이날까지 올해 들어 49번, S&P는 43번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올 들어 38% 증가했다.
뉴욕증시 산타랠리는 내구재 주문 호조 등 각종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상승 분위기를 탔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11월 내구재(3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주문이 3.5% 늘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전월 수정치 0.7% 감소는 물론 시장 전망치 2% 증가를 크게 웃돈 것이다. 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지난달 미국의 신규주택 매매건수는 연율 기준으로 46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날 뉴욕 증시는 평소보다 3시간 빠른 오후 1시(한국 시간 오전 3시)에 폐장했다.
뉴욕증시 산타랠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욕증시 산타랠리, 미국 경제가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네", "뉴욕 증시 산타랠리를 시작으로 전세계 경기 불황이 나아지길 바란다", "뉴욕증시 산타랠리, 뭔진 몰라도 산타랠리라고 하니 크리스마스 선물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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