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심경글, 개인 활동에도 응원 당부 "소중한 한 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25 14: 38

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팀 활동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내비침과 동시에 맴버들의 개인 활동에도 응원을 당부했다.
선예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의 선택으로 인해 팬 여러분들께 꾸준한 원더걸스 활동을 보여드리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런 말로는 다 위로가 되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죄송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더걸스의 개인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 저는 여러분 덕분에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이 여러분께도 복된 한해가 되었길 소망합니다! 기쁜성탄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지난 10월 득녀 후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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