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정(36, 서울 SK)이 KBL 역사상 첫 번째로 1400스틸을 달성했다.
주희정은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3라운드 서울 삼성과 홈경기서 3쿼터 중반 대기록을 세웠다. 주희정은 삼성의 제스퍼 존슨의 실수를 틈 타 이날 첫 스틸을 따내며 개인 통산 1400스틸을 기록했다.
주희정의 1400스틸은 대단한 기록이다. KBL 역사를 통틀어 주희정보다 많은 스틸을 기록한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1400스틸은 KBL 통산 1호 기록이다. 이외에도 주희정은 KBL 통산 5호 8000 득점 돌파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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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학생체=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