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미모 보니 헉’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25 15: 38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꼽힌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의 미모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 TC캔들러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3)을 선정 발표했고 마리옹 꼬띠아르가 1위를 차지했다.
깊은 눈매와 흰 피부, 붉은 입술의 마리옹 꼬띠아르는 고전미를 지닌 프랑스 여인이다. 그간 출연한 작품에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 때론 무게감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 ‘미드 나잇 인 파리’에서 피카소의 연인인 아드리아나 역을 맡아 팜므파탈 여인의 매력을, ‘인셉션’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내 역을 맡아 호연했다.
또한 미국 아카데미상, 영국 아카데미상, 세자르 상,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라비앙 로즈’에서는 에디트 피아프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컨베이젼’에서는 리어노러 오랑테스 박사 역을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를 접한 네티즌은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정말 아름답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대단한 배우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할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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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 나잇 인 파리’, ‘인셉션’, ‘라비앙 로즈’, ‘컨베이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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