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가장 아름다운 얼굴 14위..1위 마리옹 꼬띠아르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25 16: 02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미국 영화사이트 TC 캔들러(TC Candler)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4위에 올랐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는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차지했다.
TC 캘린더는 지난 24일(한국시간)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3) 리스트를 발표했다.
한국의 여신들이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에프터스쿨의 나나가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미쓰에이 수지가 각각 9위와 14위에 올랐다.

이외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20위, 배우 송혜교가 24위, 고아라가 34위, 가수 아이유가 39위, 배우 전지현이 43위로 뒤를 이었다. 또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63위, 소녀시대의 수영과 윤아가 각각 66위와 71위, 레인보우의 재경이 75위, 애프터스쿨의 이영이 82위, 레인보우의 우리가 94위에 자리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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