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원희 "결혼 반지 안 끼고 다닌다" 고백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2.25 16: 52

결혼 8년차에 접어든 배우 김원희가 결혼 반지를 끼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김원희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 - 백년손님'(이하 자기야) 사전 녹화에서 "결혼 반지를 안 끼고 다닌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원희 외에 이날 자리한 배우 우현 역시 "결혼 1년 후부터 반지를 끼고 다니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SBS 김일중 아나운서는 "결혼반지를 빼고 처가에 갔다가 장모로부터 총각행세를 한다고 추궁을 당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출연자들의 결혼 반지에 얽힌 에피소드가 담긴 '자기야'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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