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명가 코코엔터테인먼트가 2013년을 웃음과 감동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버라이어티 개그쇼 ‘코코슈퍼콘서트’가 매진임박을 앞두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출연 연기자가 대거 소속돼 있는 국내 최대 개그맨 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올 한 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개그 공연인 ‘코코슈퍼콘서트 2013’을 오는 28일 서울 강서 KBS 88체육관에서 개최한다.
‘2013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개그맨 김준호가 ‘개그콘서트’의 맏형인 개그맨 김대희와 함께 6개월간에 걸쳐 야심 차게 준비한 2013년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코미디 총 결산 공연인 ‘코코슈퍼콘서트 2013’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서는 2013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개그맨 김준호를 비롯해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김준현, 김지민, 유민상, 김민경 등 KBS 개그콘서트의 주역들이 대거 출연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올 연말 남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잊을 수 없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김대희를 비롯해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들이 함께 관객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아이디어와 연출 회의를 장장 6개월 동안 매주 한번도 빠지지 않고 진행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아이디어를 많이 낸 개그맨 유민상은 “정말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많이 준비했으니 놓치지 말고 꼭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은근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코코 슈퍼콘서트’는 자체적으로도 가장 공을 많이 들였고 참가 개그맨들 역시 열정을 쏟아 준비하고 있다”면서 “그 어느 때 보다 큰 웃음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공연 당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코코슈퍼콘서트 2013' 티켓은 절찬리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팬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할인혜택을 전화예매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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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