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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김수현의 운명적 사랑, 전지현 죽음 막을까



[OSEN=박정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이 전지현의 죽음을 막을 수 있을까.

25일 오후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의 위험을 예견한 도민준(김수현 분)이 일에 개입하지 않으려 했으나 자신도 모르게 쓰이는 마음에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민준은 자신의 뇌리 속에 스쳐간 한 장면을 떠올렸다. 천송이의 구두가 보이고 구두를 신은 여자가 물 위로 떨어지는 위험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는 곧 그가 천송이의 미래를 예견한 것임을 깨덜았다. 이후 도민준은 천송이의 인생에 개입할 것인지 고민했다.

일단 도민준은 개입하지 않기로 했다. 천송이에게 있지도 않은 사주를 들먹이며 물을 멀리하라 했지만 남의 말을 들을 천송이가 아니란 것을 알았기 때문. 그러나 도민준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천송이의 구두를 가지고 오며 내심 마음을 썼다.

그러나 운명을 거스를 수는 없었다. 천송이는 같은 구두를 구입했고 동료 연예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배에 탑승했다. 그리고 이 모습은 도민준이 지켜보는 방송을 통해 중계됐다.

방송 말미 도민준은 천송이가 배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을 바라봤다. 그의 표정에는 자신 앞에 놓인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픽션 로맨스 드라마다.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톱스타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다.

mewolong@osen.co.kr

<사진> '별에서 온 그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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