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가래 나올때까지 털겠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12.25 23: 31

방송인 김구라가 "가래 나올때까지 털겠다"며 '라디오스타'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2013년 프로그램을 빛냈던 윤성호, 조세호, 홍진영, 박재범, 슬리피가 출연한 '올스타-A.S'편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최근 새롭게 투입돼 촬영을 마친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촬영 경험을 털어놓으며, '라디오스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는 "이런 프로그램(토크쇼)의 소중함을 알았다"며 "가래가 나올때가지 털겠다"고 각오를 다잡았다.
이날 출연 멤버들은 MC와 게스트 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서로를 물어뜯는 방송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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