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추사랑 앞에서 팅커벨 댄스, 사자머리로 고군분투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26 08: 14

이영자가 추사랑의 환심을 사기 위해 팅커벨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는 21일 ‘2013 KBS 연예대상’ 현장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가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영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스타가 된 추사랑을 만났다. 반가움을 표시했지만 추사랑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이영자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영자는 시상식 드레스와 일명 사자머리를 한 채 '팅커벨 댄스'를 선보였고, 이같은 노력에 추사랑도 마음 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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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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