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요리가 퓨전 소스와 만났다…세라피나 뉴욕, 'THE RED' 프로모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2.26 09: 35

- 세라피나 뉴욕, 겨울 맞아 매콤한 레드 소스를 곁들인 ‘핫 앤 스파이시’ 메뉴 선보여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라피나 뉴욕(Serafina New York)에서 2014년 2월까지 정통 이탈리안 요리와 한국식 매운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THE RED'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HE RED' 프로모션은 세라피나 뉴욕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컬러 프로모션으로, 레드(Red)라는 색상에서 떠올릴 수 있듯이 매콤한 소스를 곁들인 ‘핫 앤 스파이시(Hot&Spicy)’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세라피나 뉴욕은 이탈리아 국기의 세 가지 컬러인 레드, 그린, 화이트를 테마로 해 각 시즌 별로 특색 있는 메뉴들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핫 앤 스파이시(Hot&Spicy)’ 메뉴에는 고추장 소스로 맛을 낸 퓨전 파스타(MANZO PEPEROCINO), 얼큰한 해물의 국물 파스타(PESCE ZUPPA), 매운 수제 소시지 피자(ALLA NORCINA) 등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퓨전 스타일의 요리가 주를 이룬다.
이 외에도 매운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오징어 튀김(SPICY CALAMARI), 매콤한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매운 파스타(PENNE ARRABBIATA) 등 세라피나 뉴욕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메뉴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세라피나 뉴욕 유준민 본부장은 “정통 이탈리안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세라피나 뉴욕의 컨셉과 잘 어울리도록 이탈리아 국기의 세 가지 컬러를 테마로 한 컬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하면서 “고추장 소스와 같이 한국인에게 친숙한 매운 맛과 이탈리안 요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메뉴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라피나 뉴욕(Serafina New York)'은 1995년에 생겨난 미국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이탈리아 정통 홈-스타일 요리(Home-style Meals)를 선보이고 있으며, 화덕에서 구워내는 얇고 바삭한 형태의 전통적인 이탈리아 북부 피자 스타일(Northern pizza)의 담백하고 풍부한 풍미를 지닌 씬 크러스트 피자(Thin crust pizzas) 메뉴가 대표적이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일본, 러시아, 브라질, 인도에서 16개점이 운영 중이며, 2013년 7월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몰에 한국 1호점인 세라피나 서울 합정점을 정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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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피나 뉴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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