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박해진 아역 조승현, 실물외모 자체발광 ‘꽃남’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2.26 10: 00

[OSEN=김사라 인턴기자]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의 아역 신인배우 조승현의 실물외모가 시선을 끌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별그대 조승현 실물외모”라는 제목으로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촬영장에서 포착된 조승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승현은 천송이(전지현 분)와 유세미(유인나 분)의 아역 배우들과 촬영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자체발광 훈남 매력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승현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별그대’에서 중학교 시절부터 천송이를 짝사랑해 온 재벌 2세 이휘경(박해진 분)의 아역으로 등장해 훈훈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지난 25일 방송된 3회에서는 같은 학교 여학생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천송이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귀여운 허당남의 매력을 선사, 시청자들의 누나미소를 유발하며 대형신인임을 입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실물외모가 이정도", "뭐지 이 잘생김은", "왕자님이 따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승현은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피앙세로 화제를 모은 송지수와 같은 소속사인 라이트어치브먼트 그룹 소속으로 현재 ‘별그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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