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형제의 완벽한 차기작’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영화 '인사이드 르윈'이 2014년 1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 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및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를 비롯 제 71회 골든글로브 코미디∙뮤지컬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 최우수 주제가상 노미네이트. 그리고 가디언즈, 뉴욕메트로, 텔레그라프, 선데이타임즈 등 전세계 평단의 호평세례를 받고 뉴욕타임즈, 프리미어, 필름닷컴, 뉴요커, 허핑턴포스트 등 유력매체의 2013 BEST10 영화로 꼽힌 코엔형제의 첫 음악영화 '인사이드 르윈'이 내년 1월 29일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빈티지한 매력이 가득하다. 포스터에는 기타와 고양이 한 마리를 들고 뉴욕의 거리를 걷는 주인공 르윈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기타 하나, 고양이 한마리…..뉴욕의 겨울을 노래한다’라는 카피가 르윈의 처지와 영화의 분위기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천재감독 코엔형제와 오스카 아이삭, 캐리 멀리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1960년대 미국의 포크뮤직이 빚어내는 찬란한 음악여정이 담긴 이 영화는 각종 해외영화제를 휩쓸며 전세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역시 코엔!”이라며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뉴욕비평가협회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 및 촬영상 수상, 전미비평가협회 각본상 수상, 고담어워즈 작품상 수상, 뉴욕∙보스턴∙LA 영화비평가상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하고 제71회 골든글로브 코미디∙뮤지컬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 최우수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된 이 영화의 열기는 국내에도 이어져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온라인 예매 10초만에 매진을 기록하고, 2013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또한 뜨거운 극찬 속에 상영되며 코엔형제의 위력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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