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젝갓알지, 올해의 엔터테이너 'Star of QTV' 수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2.26 10: 34

프로젝트 그룹 핫젝갓알지 멤버들이 올해의 엔터테이너에게 주는 상인 'Star of QTV'를 수상한다.
26일 오후 11시에 생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미소년 통신: DJ 갓알지'에서는 2013년 한 해 동안 QTV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이들에게 상패를 전달한다.
핫젝갓알지는 문희준과 토니안(H.O.T.), 은지원(젝스키스), 데니안(god), 천명훈(NRG)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 팀. '20세기 미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레전드 아이돌들의 추억과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QTV는 '20세기 미소년'에 이어 '미소년 통신'을 통해서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이들에게 그동안의 수고와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한 노력을 인정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에는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죽녀죽남)'의 옥정여사와 '강예빈의 불나방'의 강예빈이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생방송에서는 MC 데니안과 걸그룹 쥬얼리 출신 민아의 키스신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추억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탄생 시키는 '20세기 다이어리' 코너에서 두 사람은 풋풋한 첫사랑의 스토리를 연기한다. 특히 드라마 말미에는 키스신이 존재해 제작진뿐만 아니라 출연자들 모두가 긴장상태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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