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신문배달 아르바이트, "오토바이 사려고"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26 10: 56

성시경 신문배달이 화제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 녹화에서 엘리베이터에 갇힐 뻔했던 아찔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과거, 신문배달 아르바이트 기억을 더듬으며 "신문배달 하던 어느 날 오작동으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벽에서 열려서 너무 무서웠다."고 밝혔다.

하지만 새벽 신문 배달 얘기에 기특하다는 눈빛을 보내는 신동엽을 향해 성시경은 "오토바이 사려고.."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밤 10시 55분 방송.
dolyng@osen.co.kr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