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달러 사나이’ 추신수, 30일 귀국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3.12.26 10: 56

‘1억 달러의 사나이’ 추신수(31)가 오는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추신수는 지난 22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에 사인,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고 규모의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추신수는 귀국 직후 10분 동안 인천공항서 스탠딩 인터뷰에 임할 예정이며, 이후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에 임한다.

이후 추신수는 2주 동안 국내 일정은 소화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2014시즌 준비에 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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