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용감한형제가 직접 키운 실력파 가수들이 함께 모여 시즌송을 발표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소속 아티스트 일렉트로보이즈, 브레이브걸스, 빅스타, 박수진이 함께 한 디지털 싱글 ‘올해가 가고’를 이날 정오 공개한다고 밝혔다.

브레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같이 모여 녹음을 해서 정식으로 음원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오랜 시간 방송활동 계획이 없던 브레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변치 않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결성 한 것이라 음원 공개 전부터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즌송 '올해가 가고'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형제 프로듀서 지휘 아래 별들의전쟁, 마부스가 공동 작업한 곡이다. 2013년을 마무리 짓는 특별한 시즌을 위해 가스펠 적 느낌의 팝 장르에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홀로 있는 외로움과 2014년에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고백하겠다는 남녀의 심리를 솔직하게 표현한 노랫말을 각 멤버 특유의 랩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가 가고’에 대한 비하인드 영상과 앨범 소식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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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