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거침없이 솔직한 입담으로 ‘마녀돌’로서의 모습을 과시했다.
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 중 나르샤는 사랑을 나눌 때의 별명이 일명 ‘3분 카레’인 남자 친구에 대해 얘기하던 중, “과거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는 실제 경험담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또한 철없던 어릴 적, 뭐든 경험을 많이 해봐야 된다는 생각에 한 달에 한 명씩 남자를 만나봤기에 “30살이 넘은 지금은 만난 남자의 수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 경험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솔직한 이야기로 방청객들의 부러움과 MC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나르샤가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sara326@osen.co.kr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