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고성희, 이연희와 대립각 세운다..'긴장↑'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2.26 11: 47

신예 고성희가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와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3회에는 미스코리아 퀸메이커 마애리(이미숙 분)의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제안을 수락하는 김재희(고성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으로 재희는 오지영(이연희 분)의 라이벌로 열연을 펼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재희는 비비화장품 후보로 나선 지영과 마주한 후 자신의 경쟁자임을 직감했다. 하지만 자신이 우승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동시에 정정당당한 대결을 통해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신념을 드러냈다.
즉, 재희는 미모는 물론 도덕적인 자세까지 갖춘 건강한 미인으로 활약하며 지영을 긴장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맞대결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
한편 '미스코리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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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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