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 데뷔 첫 억대 연봉…NC 연봉 계약 97% 완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12.26 12: 02

NC 다이노스는 26일 '2014시즌 선수단 연봉계약을 97% 완료했다'고 밝혔다.
투수 부분에서는 이재학이 고과 1위를 기록하며 2013시즌 5000만원에서 7500만원 인상된 1억 2500만원에 계약했다.
이재학은 올 시즌 27차례 등판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며 신인왕을 수상한 바 있다.

야수 부분에는 외야수 김종호가 고과 1위를 기록하며 2013시즌 3000만원에서 200% 인상된 9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NC는 재계약 대상자 67명중 65명 계약 완료했으며 외국에서 개인훈련중인 손민한과 이혜천(이상 투수)은 귀국 후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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