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대규모 업데이트에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2.26 14: 10

[OSEN=이슈팀]게임 '다크에덴'이 연말 새로운 콘텐츠 추가와 다양한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뱀파이어 MMORPG '다크에덴'에서 신규 던전 ‘라코스트 성’ 추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에 오르며 게임유저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다크에덴'은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뱀파이어 등 3종족 간의 치열한 생존 혈전을 그린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2002년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일본, 중국, 북미 등 해외 시장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MORPG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던전 ‘라코스트 성’은 기존 ‘드라큘라 성’의 상위 던전으로 보다 쉽고 빠른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 컨트롤 난이도는 ‘드라큘라 성’에 비해서 높으며, 던전 이동 시 우연성을 부가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크에덴'은 이번 신규 던전 추가를 기념해 26일부터 4주간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코스트 성’을 탐험하고, 공략 후기를 이미지 게시판에 등록하면 게임 캐시를 ▲10층으로 리뉴얼 된 ‘헬 가든’을 공략하면 인게임 아이템을 ▲이벤트 기간 내 길드 가입 후 공성전에 참여하면 게임 캐시 및 현금 등 파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2014년 1월 22일까지 4주 동안 ‘다크에덴’ 최초 전 서버 대상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신규 유저는 회원 가입 후 캐릭터 생성 시 1레벨이 아닌 점핑 캐릭터 세트 등급을 받으며, 육성 지원 아이템까지 지원한다.
이봉재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게임 사업 총괄 실장은 “2013년 ‘다크에덴’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리고, 2014년에도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다크에덴’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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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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